올브
사람은 누구나 만남과 이별을 함께 한다. 시간이 지나고 이별이 다가올 때, 비로소 그동안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특별했는지, 그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는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서울에서 수년간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고향인 대구에서 새롭게 시작하려는 의뢰인. 서울에서의 마지막 날, 많은 고객들로부터 격려와 응원의 말들이 오갔고, 마음을 담은 소중한 선물들이 손에 쥐어졌으며, 이별에 대한 아쉬움의 눈물도 흘렀다. 그런 순간들 속에서 의뢰인이 걸어온 길과, 고객들에게 쏟았던 진심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의뢰인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고객'이 우선이었고, 그들과 맺었던 신뢰와 소통은 단순한 업무적 관계를 넘어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졌을 것이다.
이제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하는 의뢰인. 그 시작을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도 큰 의미였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 어린 관계와 신뢰, 그리고 서로를 향한 응원은 그 무엇보다 값진 것이다.
앞으로도 의뢰인의 진심 어린 마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다른 많은 만남과 인연들이 계속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